
▲ 강화 마니산 청소년 수련원의 영상캠프에 참가한 미디어스카우트 단원들.
사단법인 미디어 영상교육진흥센터에서 올 여름 청소년을 위한 미디어 스카우트 영상캠프를 실시했다.
7월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의 기간동안 상반기 각 학교 방송반과 방과후 영상제작 교육을 받고있는 학생들 위주로 미디어 스카우트의 첫 발대식을 열었다.
(사)미디어영상교육진흥센터가 주최하는 '2009 미디어 스카우느 영상캠프'는 우리 청소년들이 미디어를 수동적으로 이용하는데 그치지않고 자신의 생각을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표현함으로 참여,체험,소통의 쌍방향적 미디어문화를 주체적으로 만드는 기회의 장을 만들었다.
서울 사당에서 출발하여 강화도 마니산 청소년 수련원으로 이동한뒤 3박 4일의 일정에 들어갔다.
영상캠프 기간동안 제작실습위주로 기획단계,촬영,편집,시사회로 일정이 이루어졌다.
첫째날은 마니산 수련원에서 각자 준비해온 점심으로 시작을했다.
점심후 조별모임을 간단히 가진후 강당에 모여서 입소식과 함께 영상에 관한 특강을 가졌다.
저녁식사후 각 조별의 팀명과 구호 조가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지고 다음날부터 진행할 부분에 대해 모둠별활동이 들어갔다.
둘째날은 기상과함께 간단한 아침운동후 식사와함께 아이디어회희와 촬영장소 답사가 이루어졌다.더운 여름, 아이들의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빼놓을수없는 갯벌체험.
서먹서먹했던 분위기를 한층더 친숙하게 만들어줄수있는 기회가 됐던것같다.

마니산 수련원에 돌아와 간단한 간식과함께 저작권법 특강이 이루어졌다.
마침 23일 저작권법이 개정된날이었다.다들 신기해하는 눈빛으로 체험장의 피곤함도 어느새 사라져버린 시간이었다.
아이들의 열기는 밤늦게까지 다음날 촬영을 위한 시나리오 회의와 콘티만든다고 가시는줄 몰랐다.
셋째날 드디어 각조별 작품만들기에 정신없었다.
오후에 간단한 수영시간을 가지고 촬영과 함께 찍은 영상을 편집하기 시작했다.
완성본을 만들어내겠다는 그 열정은 아침동트기까지 계속됐다.
마지막날...
드디어 완성된 작품과 함께 작은 시사회를 열었다.
4개조로 1조 진실게임 2조 숨바꼭질 3조 훼손의 유혹 4조 금지영상 의 결과물이 나왔다.
3박4일의 빠듯한 일정이지만 작품수준은 뛰어났다.
집으로 향하는 아이들의 눈빛엔 눈망울이 글썽했고,함께한 교육교사들도 아쉬움을 뒤로한채 일정을 마무리했다.
소중한 추억과함께 하반기 미디어영상교육에 더 큰 열정을 기대해본다.
2009년 7월 29일 (수)
사)미디어영상교육진흥센터
미디어팀장 조은실